폐쇄되는 롯데칠성 광주공장폐쇄되는 롯데칠성 광주공장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984년 10월 가동을 시작한 롯데칠성 광주공장이 올해 폐쇄된다. 사진은 7일 광주 북구 양산동 본촌산단 롯데칠성 광주공장 모습. 2026.1.7

iso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폐쇄되는 롯데칠성 광주공장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984년 10월 가동을 시작한 롯데칠성 광주공장이 올해 폐쇄된다. 사진은 7일 광주 북구 양산동 본촌산단 롯데칠성 광주공장 모습. 2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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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72억원으로 전년보다 9.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4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조9,711억원으로 1.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12억원으로 14.7% 줄었습니다.

4분기 영업손실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92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습니다.

4분기 매출은 3.1% 감소한 8,943억원, 당기순손실은 43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수 부진과 고환율·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음료와 주류 부문 모두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습니다.

음료 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739억원으로 전년보다 2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은 1조8,143억원으로 전년보다 5.0% 줄었습니다.

주류 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82억원으로 전년보다 18.8% 줄었고, 매출은 7,527억원으로 7.5%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부문은 현지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음료와 주류 등이 판매되며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2.1% 증가한 67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보다 9.5% 증가한 1조5,34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칠성은 "수출 및 해외 자회사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대외 환경과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내수 부진, 주요 판매 채널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음료와 주류 판매량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은 "올해는 강력한 체질 개선과 함께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며 "탄산음료 신제품을 올해 상반기 출시하고, 변화하는 주류 시장에 맞춰 저도·무알코올 제품을 중심으로 주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보틀러(Bottler·병입)사업 지역 확대를 통해 글로벌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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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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