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서 검문하는 보안군[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최근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군 당국과 분리주의 무장단체의 대규모 교전으로 발생한 사망자 수가 25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 시간 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당국은 지난달 31일부터 최근까지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10여 곳에서 무장단체 발루치스탄해방군(BLA) 197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BLA가 발루치스탄주 전역에서 공격을 감행해 민간인 36명과 보안군 22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살된 BLA 조직원 수는 전날보다 20명이 더 늘었고, 민간인과 보안군 사망자도 8명이 추가됐습니다.
BLA 조직원과 민간인 등을 포함한 전체 사망자 수는 255명입니다.
BLA는 최근 발루치스탄주 전역에서 학교, 은행, 시장, 보안 시설 등을 습격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로이터는 발루치스탄주에서 BLA를 소탕하기 위한 작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보안 당국자는 로이터에 "누슈키에 추가 병력이 투입됐다"며 "헬기와 드론으로 무장단체에 대응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잔혹하고 비열한 테러 공격"이라며 BLA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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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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