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러시아 신전략무기감축협정(뉴스타트) (PG)[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미국과 러시아가 실전 배치 핵탄두 수를 1,550개로 제한해 온 '뉴스타트' 조약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5일) 오전 공식 만료됐습니다.
지난 2011년 발효된 이 조약은 1972년 첫 협정 이후 54년간 이어져 온 양대 핵 강국 간 군비 통제의 마지막 법적 안전장치였습니다.
조약 만료에 따라 양국의 핵무기 수량 제한이 해제됨은 물론, 상호 현장 사찰과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감시 체계도 모두 정지됩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조약 만료에 따라 "더는 어떠한 의무에도 구속되지 않는다"고 선언하며 군사기술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조약 만료에 앞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은 1시간 25분간 화상 회담을 갖고, 전략적 안보 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포함한 새 협상을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이 거부하고 있어 통제 불능의 핵비대칭 시대가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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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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