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2020년 내놓은 다큐멘터리가 뒤늦게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4일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셸 여사의 다큐멘터리 '비커밍'(Becoming)이 지난 주말 넷플릭스에서 4,750만분의 시청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한 주 전 주말의 35만 4천분에 비하면 130배 넘게 폭증한 것입니다.

'비커밍' 시청 시간이 갑자기 늘었난 이유는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다큐멘터리 '멜라니아'가 개봉 중인 시점이라 눈길을 끕니다.

'멜라니아'는 지난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716만 달러(100억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100만∼200만 달러의 예상 수익을 크게 웃돈 수치입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극장 흥행과 스트리밍 시청을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두 영부인의 다큐멘터리는 정치적 양극화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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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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