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경제부가 혁신성장실장에 민경설 대외경제국장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혁신성장실은 올해 초 재경부가 출범하면서 신설된 조직입니다.
민 신임 실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재경부의 전신인 기획재정부에서 거시협력과장, 국제기구과장, 국제금융과장, 국제금융심의관 등을 거쳤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혁신성장실은 산하에 정책조정관과 전략경제정책관을 두고 있습니다.
정책조정 업무를 비롯해 대미투자, 한국형 국부펀드, 전략수출금융기금,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등 재경부의 핵심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번 인사로 재경부 내에 공석인 1급 직위는 국고실장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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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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