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가장 많이 거래된 중고차 '톱10'[당근중고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당근중고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경차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근의 중고차 서비스 '당근중고차'가 지난달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화물차를 제외한 전체 차종에서 기아 모닝이 거래량 1위에 올랐습니다.
쉐보레 스파크와 현대차 그랜저, 기아 카니발이 뒤를 이었습니다.
모닝과 기아 레이를 포함한 경차 모델 합산 거래 비중은 전체 거래량의 약 20%에 달했습니다.
경차 매물의 평균 거래 완료 기간은 7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차종 평균 기간인 12.4일보다 5.4일 짧은 수치입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일부 경차 신차 출고 지연으로 즉시 인수가 가능한 중고 경차 매물이 줄어든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경차 평균 거래 가격은 약 476만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전년도 같은 달(387만원)과 비교해 23% 오른 수준입니다.
경차 가격이 올랐어도 유지비가 저렴하고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당근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근중고차 관계자는 "지난달 거래 흐름을 살펴보면 화려한 옵션이나 고가 모델보다는 실질적인 유지비와 효율성을 고려한 '실속형 소비'가 뚜렷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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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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