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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당이 당사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진을 걸라고 발언한 유튜버 고성국씨에 대한 징계 심사에 착수합니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당 윤리위는 오늘(6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고씨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하는 첫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형동·고동진·박정훈 등 친한계 의원 10명은 고씨가 당 윤리규칙 4조에서 규정한 품위 유지를 위반했다며 서울시당 윤리위에 징계 요구서를 지난달 30일 제출했습니다.

고 씨는 앞서 전두환·노태우·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진을 당사에 걸어야 한다고 해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이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SNS에서 지도부를 향해 "전두환 사진 걸라는 극우 유튜버의 주문에 무응답으로 호응하고 있다"며 "김영삼 대통령의 사진을 당장 내려주기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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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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