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현대리바트는 이라크 바스라 지역 최대 규모의 해수처리시설 가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리바트는 현대건설과 총 1,178억원 규모의 ‘이라크 바스라 해수처리시설 가설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약 8,010만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가설공사는 정유·가스·석유화학 등 대규모 플랜트 공사에 앞서 근로자 숙소와 사무실, 임시도로 등 기반 설비를 구축하는 사전 공사입니다.
이번 수주 금액은 지난해 현대리바트 매출의 6.3%, 기업간거래(B2B) 사업 매출의 18%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현대리바트는 내년 6월까지 바스라 해수처리시설 공사 현장에 근로자 숙소와 사무실, 부대시설을 비롯해 전기·소방·통신 설비 등 가설공사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고품질 시공 역량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복수의 중동 현지 건설사들이 참여한 경쟁입찰에서 사업을 수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스라 해수처리시설 프로젝트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코르 알 주바이르 항구 인근에 조성되는 해수 처리 플랜트 건설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와 이라크 석유부 산하 바스라 석유회사, 카타르 국영 석유기업 카타르에너지가 공동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현대건설이 건설 프로젝트를 일괄 수주했습니다.
이번 가설공사를 포함해 현대리바트가 2019년 이후 중동 지역에서 수주한 해외 건설사업 규모는 약 7,307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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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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