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보상 개시빗썸이 비트코인 오(誤)지급에 따른 피해 보상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사고 당시 비트코인 시세 급락으로 패닉셀(투매)에 나서 손해를 본 고객에게 매도 차익 전액과 10%의 추가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9일 0시부터 일주일 동안 전체 종목 거래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사진은 9일 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모습.빗썸이 비트코인 오(誤)지급에 따른 피해 보상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사고 당시 비트코인 시세 급락으로 패닉셀(투매)에 나서 손해를 본 고객에게 매도 차익 전액과 10%의 추가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9일 0시부터 일주일 동안 전체 종목 거래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사진은 9일 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모습.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이후에도 오히려 시장 점유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가상자산 정보 제공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기준 빗썸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30.8%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24시간 거래대금 총액 가운데 빗썸이 차지하는 비중을 가늠한 점유율입니다.
빗썸의 점유율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이전인 지난 6일 28.5%에서, 사고 직후인 7~8일에는 23%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9일 들어 다시 30%를 웃돌았습니다.
빗썸 점유율이 3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초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반면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 점유율은 지난 7일 72.8%를 기록했으나 8일 57.3%, 9일 54.9%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빗썸이 사고 후속 조치로 전 종목 거래 수수료를 일주일간 면제한 결정이 점유율 반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빗썸은 지난 2024년 10∼11월에도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벌여 점유율을 40%대로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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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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