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불장에 증권사 찾는 시민들(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6일 서울 한 증권사 지점에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지난해 말 80조원대 후반을 기록했다가 새해 들어 꾸준히 증가해 21일 기준 96조3천억원으로 최대치를 경신했다. 2026.1.26 cityboy@yna.co.kr(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6일 서울 한 증권사 지점에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지난해 말 80조원대 후반을 기록했다가 새해 들어 꾸준히 증가해 21일 기준 96조3천억원으로 최대치를 경신했다. 2026.1.26 cityboy@yna.co.kr


국내 증시가 연일 불장을 기록하면서 증권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50%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오늘(10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TIGER 증권' ETF의 수익률은 올해 들어 전날까지 52.11%를 기록했습니다.

'HANARO 증권 고배당 TOP 플러스' ETF는 53.85%, 'KODEX 증권' ETF는 52.94%를 기록했습니다.

증권 관련 ETF가 높은 수익률을 내자 개인 투자자의 자금도 몰리고 있습니다.

TIGER 증권은 연초 이후 170억원 순매수했고, HANARO 증권 고배당 TOP플러스와 KODEX 증권은 각각 57억원, 208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자금 유입은 국내 증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일 불장을 이어가면서 증권사의 호실적에 대한 기대가 커진 영향입니다.

고연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하 여부와 무관하게 증권 업종 실적의 핵심 변수는 거래 대금"이라면서 "국내와 해외 주식 거래 대금을 감안하면 업황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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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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