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오늘(10일) 저녁 울산 중구 태화·다운동 일대에 까마귀 탓으로 추정되는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울산 중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쯤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 전깃줄이 끊어지면서 주변 먹거리단지와 주택 단지 4,300여 가구에 잠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대부분 가구에는 전력이 즉시 재공급됐으나 820여 가구는 한국전력의 복구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짧게는 30분, 최대 3시간 가량 정전 상태가 유지돼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까마귀가 접촉한 전선이 끊어지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은 매년 떼까마귀 수만 마리가 날아와 겨울을 보내는 곳으로, 까마귀들이 인근 전깃줄에 앉아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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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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