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전서 추락한 배송용 물류 드론(연합조보)


중국 선전에서 물류 드론이 배송 임무 중 고장으로 도심에 추락해 안전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고 드론은 순펑그룹 산하 펑이테크의 주력 기종인 ‘아크80(方舟80)’로, 지난 9일 발생했습니다.

날개 폭 4.8m, 최대 이륙중량 120kg, 최대 순항 속도가 시속 90㎞인 중형 물류 드론으로, 룽화구 관후공원 일대에서 단거리 정기 배송 중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락시 비상 낙하산이 작동해 기체는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떨어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선전은 저고도 경제 시범 도시로 누적 310개 저고도 물류 항로를 개통했고, 2025년에만 82개 노선을 추가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됐지만, 도심 저고도 물류가 급속히 확대되는 상황에서 드론 안전 관리와 제도 정비 필요성을 다시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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