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버너 폭발로 파손됀 발코니[부산경찰청 제공][부산경찰청 제공]


아파트 발코니에서 휴대용 가스버너가 폭발하면서 주차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됐습니다

11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0일) 저녁 7시 반쯤, 부산시 남구 용호동 한 아파트 21층 발코니에서 휴대용 가스버너가 폭발했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유리창이 파손돼 떨어졌고 지상에 주차된 차량 6대가 파손됐습니다.

지상에 떨어진 유리창[부산경찰청 제공][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에 따르면 40대 A씨가 발코니에서 가스버너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다 잠시 안방으로 간 사이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폭발 직후 아파트 복도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 진압을 시도해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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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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