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보상 개시


금융당국이 최근 5년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6차례에 점검·검사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이번 '유령 코인' 사태와 관련한 당국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5년 사이 금융위는 3차례, 금감원은 수시검사 2회와 점검 1회 등 총 3차례 빗썸을 들여다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오기입이 가능한 전산 시스템'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 의원은 "이번 사태는 단순 전산 사고를 넘어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부실을 드러낸 사례"라고 비판했고,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도 형식적인 점검이 아니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금감원 출신 16명이 가상자산 거래소로 이직했고, 이 가운데 7명이 빗썸에 재취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현주(y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