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기작업장 단속[크메르타임스 홈페이지 캡처][크메르타임스 홈페이지 캡처]캄보디아 정부가 최근 대대적인 범죄단지 단속을 통해 범죄단지 약 190곳을 폐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차이 시나릿 캄보디아 온라인사기방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몇 주 동안 단속을 벌인 결과 지금까지 사기작업장 약 190곳이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위급 범죄조직원 173명을 체포했으며, 1만1천여명의 사기 조직 종사자들을 추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전날에도 남부 시아누크빌의 신리 카지노를 단속해 캄보디아인과 중국인, 한국인, 미국인 등 외국인 사기 용의자 805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이민 당국은 지난 9일 중국인 477명을 포함해 방글라데시인·파키스탄인·인도인·러시아인 등 외국인 사기 용의자 485명을 추방하고, 전날 밤에도 중국 국적자 319명을 추방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초순 캄보디아는 대규모 범죄단지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 프린스그룹의 천즈 회장을 체포해 중국으로 송환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이를 계기로 전국 곳곳의 범죄단지 단속에 나섰고, 수만 명 이상의 범죄단지 종사자들이 대규모로 탈출해 프놈펜 주재 중국 대사관 등지에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한국도 양국 경찰관들이 합동 근무하는 '코리아 전담반'을 현지에 설치해 지난달까지 한국인 피싱범 등 135명을 검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