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한옥마을 찾은 가족[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설 연휴 기간 큰 추위 없이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16일(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연휴 초반인 14일(토)과 15일(일)에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많고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겠고, 제주 산지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 연휴 날씨 전망[기상청 제공][기상청 제공]내륙에서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귀성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안개에서 내린 이슬비로 밤사이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연휴 후반(2월 16일 ~ 18일)에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2월 16일 강수 모식도[기상청 제공][기상청 제공]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16일 비 또는 눈이 예상됩니다.
만약 찬 공기의 확장이 강해질 경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적설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올겨울 동해안을 중심으로 유난히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터라, 이번 비와 눈이 건조함을 잠시 달래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 날씨도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다만, 15일(일) 오후부터 16일(월) 사이 대부분 해상, 18일(수) 동해상에 다소 높은 물결이 예상되는 만큼, 섬 지역을 오가는 귀성, 귀경객은 운항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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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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