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전경[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경찰이 소상공인을 상대로 발생한 '노쇼 사기'에 가담한 20대 2명을 각각 구속,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20대 A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캄보디아 현지 사기 조직에서 계좌 모집책과 자금 세탁책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범죄 조직은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계약을 할 것처럼 속인 뒤 특정 물품을 대리 구매해 달라고 요청하는 수법으로 상인 26명으로부터 38억 원을 뜯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접수된 노쇼 사기 133건 가운데 31건의 피의자를 특정했으며 1명을 구속하고 7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금 거래나 계좌이체 방식으로 물품 대리 구매를 유도할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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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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