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정부가 넉 달 연속으로 우리 경제에 대해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오늘(13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를 내고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해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 등으로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재경부는 지난해 8월에 발간한 그린북에서 '경기 하방 압력'이라는 문구를 삭제한 뒤,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넉 달 연속 '경기 회복'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경부는 "지난해 3분기 큰 폭으로 증가했던 지표들이 기저 효과 등으로 지난해 10월 일시 조정을 받았지만, 11월 이후 회복 흐름이 재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산업생산 등이 2개월 연속 증가했고, 지난 1월 속보 지표도 양호한 모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고용 애로가 지속되고 있고, 건설 투자 회복 속도나 대미 관세 부과 영향 등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도 진단했습니다.
국제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주요국 관세 부과에 따른 통상 환경 악화,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으로 국제 금융시장 및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지속되고 교역·성장 둔화가 우려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재경부는 "향후 경기 회복 흐름 확산을 위해 적극적 거시 정책과 소비·투자·수출의 부문별 활성화 노력을 지속하고,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해 올해 경제 성장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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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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