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연합뉴스 자료 사진][연합뉴스 자료 사진]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6·3 지방선거는 독주의 완성을 막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라며 "이를 돌파하기 위해 국민의힘 공천은 혁신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13일) SNS에 "공천은 특정인의 권한이 아니라 국민 기대와 당원 선택이 만들어내는 결과여야 한다"고 썼습니다.

이어 "그 혁신은 인재 영입이고 세대교체이며 시대교체여야 한다. 그래야 정치가 교체된다"며 "이 실현을 위한 대원칙은 단 하나, '공천권은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도, 최고위원도, 국회의원도, 시도당 위원장도, 공천관리위원장도 공천권을 갖고 있지 않다. 다만 공정하게 관리할 책임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의 글은 최근 당헌·당규 개정을 둘러싸고 당권파와 친한계 간 공천 주도권 다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