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일자리가 소멸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월 20대 임금근로자는 작년 동월 대비 17만9천명 감소한 308만5천명입니다.
이 중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이거나 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상용근로자는 1년 새 17만5천명이 줄어 분석이 가능한 2014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또 지난달 20대 임시·일용근로자는 104만3천명으로,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상용직과 임시·일용직이 동시에 줄어든 세대는 20대가 유일합니다.
같은 기간 30대와 50대는 모두 늘었고, 40대와 60대는 상용직이 늘고 임시·일용직이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한편, 20대 중에서도 20대 초반(20∼24세)은 임시·일용직이 54만1천명으로 1년 새 5만1천명 줄었고, 상용직(35만9천명)도 5만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20대 후반(25∼29세)은 상용직(-12만5천명)이 줄었지만, 임시·일용직(4만7천명)은 늘었습니다.
정규직 취업 문이 좁아진 20대 후반 구직자들이 단기 일자리로 밀려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20대 일자리 축소 속도는 인구 감소보다 더 빠릅니다.
지난달 20대 인구는 561만9천명으로 작년 대비 3.5% 감소했지만 임금근로자(5.5%)와 상용직(7.9%) 감소율은 이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렇게 취업 한파가 길어지면서 취업 의사도, 구직 활동 계획도 없는 '쉬었음' 20대 청년은 지난달 44만2천명으로, 2021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번듯한 직장도 알바도 없다…첫 단추부터 꼬이는 20대[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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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월 20대 임금근로자는 작년 동월 대비 17만9천명 감소한 308만5천명입니다.
이 중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이거나 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상용근로자는 1년 새 17만5천명이 줄어 분석이 가능한 2014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또 지난달 20대 임시·일용근로자는 104만3천명으로,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상용직과 임시·일용직이 동시에 줄어든 세대는 20대가 유일합니다.
같은 기간 30대와 50대는 모두 늘었고, 40대와 60대는 상용직이 늘고 임시·일용직이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한편, 20대 중에서도 20대 초반(20∼24세)은 임시·일용직이 54만1천명으로 1년 새 5만1천명 줄었고, 상용직(35만9천명)도 5만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20대 후반(25∼29세)은 상용직(-12만5천명)이 줄었지만, 임시·일용직(4만7천명)은 늘었습니다.
정규직 취업 문이 좁아진 20대 후반 구직자들이 단기 일자리로 밀려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20대 일자리 축소 속도는 인구 감소보다 더 빠릅니다.
지난달 20대 인구는 561만9천명으로 작년 대비 3.5% 감소했지만 임금근로자(5.5%)와 상용직(7.9%) 감소율은 이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렇게 취업 한파가 길어지면서 취업 의사도, 구직 활동 계획도 없는 '쉬었음' 20대 청년은 지난달 44만2천명으로, 2021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번듯한 직장도 알바도 없다…첫 단추부터 꼬이는 20대[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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