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장기업 현황[대전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대전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지난달 말 기준 지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91조8천52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81조2천282억원보다 13.1%(10조6천247억원) 증가한 수치로,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시가총액 증가액 10조6천247억원 중 8조원 이상이 주요 기술주에서 발생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월보다 5조원 증가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4위(14조1천230억원)에 올랐습니다.

바이오 분야에서도 리가켐바이오(9위·7조4천318억원)와 펩트론의 시가총액이 각 1조원 이상 늘었습니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쎄트렉아이가 1조4천7억원 증가하며 상승 흐름에 힘을 보탰습니다.

대전TP는 이런 지역 상장기업의 성장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에게 더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대전상장기업지수'를 발표했습니다.

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적용해 산출됩니다.

지난 5일 종가 기준 1천포인트로 설정했으며, 대전TP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지수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지수 추이와 함께 개별 기업의 시가총액과 종가 정보도 상시 제공합니다.

김우연 원장은 "로봇·바이오·우주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대전상장기업지수는 이런 지역기업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시민 자부심을 높이고 우수 인재와 자본이 지역 기업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