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배치된 산불특수진화차량[연합뉴스TV=최문섭 촬영][연합뉴스TV=최문섭 촬영]


남부지방산림청이 산불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진화 인력을 대구에 전진 배치했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늘(20일)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다목적 산불진화차를 대구에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남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가 경북 북부지역에 위치해 있어, 경주·청도·영천 등 남부지역 산불 현장까지 이동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3명과 진화차량 2대는 포항에 전진 배치하고, 대구 도심권에도 인력을 확충해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 대구시 산림재난기동대와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진화의 핵심은 신속한 초동 대응"이라며 "효율적인 인력 배치와 합동훈련을 통해 지방정부와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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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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