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면 뛰는 대출금리자고나면 뛰는 대출금리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다. 당분간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 수준이다. 사진은 1일 서울 시내에 위치한 은행 ATM 기기. 2026.2.1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자고나면 뛰는 대출금리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다. 당분간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 수준이다. 사진은 1일 서울 시내에 위치한 은행 ATM 기기. 2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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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속에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증가 폭이 소폭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0일) 발표한 작년 4분기 가계신용 통계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1,978조8천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14조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3분기 증가 폭 14조8천억원보다 줄어든 수준입니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 부채’를 뜻합니다.

가계대출 잔액은 1,852조7천억원으로 11조1천억원 늘어 전 분기(11조9천억원)보다 증가 폭이 축소됐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12조4천억원에서 7조3천억원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타대출은 전분기 5천억원 감소에서 3조8천억원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예금은행의 신용대출과 보험회사 대출이 늘어난 가운데, 여신전문회사의 감소 폭이 줄어든 영향입니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증가 폭이 10조1천억원에서 6조원으로 축소된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1조9천억원에서 4조1천억원으로 확대됐습니다.

기타금융기관 등도 1천억원 감소에서 1조1천억원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판매신용은 연말 신용카드 이용 확대로 전분기보다 2조8천억원 늘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가계신용은 작년 한 해 동안 가계신용이 56조1천억원 증가해 전년 말 대비 2.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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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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