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AP 연합뉴스][AP 연합뉴스]6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관광객으로 가장한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의 입국을 막기 위해 멕시코 당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치안을 총괄하는 로베르토 알라르콘 총괄조정관은 현지시간 19일 AFP에 "카르텔에 고용되려는 목적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미 입국 목적을 증명하지 못한 콜롬비아인 상당수가 입국이 거부돼 되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치안 당국은 월드컵을 앞두고 콜롬비아 용병들이 관광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위장 입국할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용병은 좌익 게릴라와 싸워온 오랜 전투 경험 때문에 전 세계 범죄 조직들이 탐내는 대상으로 알려졌습니다.
할리스코주 주도인 과달라하라시는 2천 대 이상의 감시 카메라를 시 곳곳에 설치하고, 드론 등을 준비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과달라하라는 치안 불안 지역으로 알려졌는데, 멕시코시티나 몬테레이와 같은 다른 대도시에 견줘 실종자 수와 암매장 무덤이 '현저히 많은 곳'이라고 AFP는 전했습니다.
과달라하라는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베이스캠프가 차려지는 곳입니다.
홍명보호는 A조 조별리그 1, 2차전을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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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섭(le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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