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수도 테헤란에 걸린 최고지도자 사진[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번 작전이 현실화하면 지난해 ‘12일 전쟁’보다 훨씬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직접적인 군사행동에 나설 경우 이란의 대대적인 보복이 이어지며 상당한 규모의 미군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현지시각 20일 분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란의 공격 사정권에는 중동 13개 군사 기지에 주둔 중인 3만∼4만 명의 미군 병력이 노출돼 있습니다.
특히 이란이 예고 없는 기습 보복으로 맞대응할 경우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전쟁 당시 이란은 카타르 알우데이드 미군 기지를 공격하기 전 미국 측에 공습을 사전 통보하며 충돌 수위를 조절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를 수 있다고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이란의 강력한 반격을 상정하고 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 최대 규모 공군 병력을 중동지역에 집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는 전날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란이 공격받을 경우 “지역 내 적대 세력의 모든 기지, 시설 및 자산이 정당한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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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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