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나선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기자회견 나선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황대헌, 임종언, 이준서, 이정민, 신동민. 2026.2.21
d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기자회견 나선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황대헌, 임종언, 이준서, 이정민, 신동민. 2026.2.21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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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남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합작하며 대회 마지막날 함께 웃은 쇼트트랙 대표팀이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계주 은메달로 마지막을 기쁘게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가장 주목받은 남자선수인 임종언은 자신에게 10점 만점에 5점을 주며 "아쉬움도 많고 죄송한 마음도 많아서,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올림픽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밀라노에 입국한 이후 선수촌에서 훈련에 몰두해 시내 관광등 이탈리아를 즐길 새가 없었다는 선수들. 이들은 일제히 밖으로 나가 피자, 파스타를 먹고 관광 명소도 돌아보고 싶다고 웃어보였습니다.
이하는 일문일답
대회 마친 소감? 출국하기 전까지 계획?
= 황대헌/ 우선은 다 끝나서 좀 후련한 것 같고, 시합 끝날 때까지 선수촌 빌리지에서 나가지 못했는데 나가서 이탈리아 문화도 즐겨보고 싶고, 피자나 파스타도 먹어보고 싶은 계획이 있습니다.
= 임종언/ 경기 마무리했으니까 이탈리아 시내도 가보고 형들하고 다같이 외식도 해보고, 아직 다른 선수들 경기 남았으니까 직접 현장에가서 응원해보고 싶은 것 같아요.
= 이준서/ 저도 밀라노 문화를 좀 즐겨보고 싶고 시내 구경도 좀 하면서 즐기다가 폐막식까지 구경하고 보내고 싶습니다.
= 이정민/ 이제 좀 시합 끝났으니까 맛있는 것도 좀 많이 먹고 폐막식 가서 재밌게 즐기고 선수촌 빌리지 않에 있는 여러 행사들 즐기면서 보낼 것 같습니다.
= 신동민/ 저도 마찬가지로 피자 파스타 맛있는 것 먹고 내일 있을 폐막식 가서 형들하고 다같이 재밌게 즐기고 올 것 같습니다.
- 신동민 선수 생일 22일인데. 미리 선물받은 거 같은데 기분 어떤가
= 신기하게 내일 폐막식 하는 날 생일이어서 그런데 어제 남자팀 다같이 웃으면서 경기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저한테는 최고의 생일 선물이 될 것 같고요. 내일 또 형들하고 재밌는 추억 만들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 이정민, 혼자서 계주 준비하는데 어떻게 집중하려고 노력?
= 이정민/ 시합이 밀라노에 오고 16일에 첫 시합을 해서 몸상태를 바로 맞추려고 하지 않고 운동량을 가져가려 하면서 서서히 컨디션 올렸던 것 같고, 빙질 같은 것도 적응 기간이 길다보니까 완벽하게 적응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 이정민은 적재적소 추월 잘해줘서 추월 달인이라는 이야기도. 자신만의 비결이 있다면?
= 이정민/ 추월할 때 조금 자신있게 계주같은 경기는 많은 사람이 타다보니까 얼음이 매우 안좋고 정빙도 앞에하고 안좋은 얼음에서 탈 때가 많은데, 다른 선수들도 실수가 많고 저희도 조금 탈 때 불안한 감이 있는데 그걸 두려워하지 않고 조금 더 자신감 있게 얼음을 이겨내고 추월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 이준서는 유튜브 운영하고 있는데 대회 중에는 많이 시간 못냈을 것 같은데 구독자 좀 늘었는지?
= 이준서/ 사실 촬영만 열심히 해놓고 그 다음에 신경을 못써서 확인을 못해봤는데 이제 시합도 끝나서 다시 활동을 재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임종언, 이번 올림픽 자신에 대한 평가? 과제도 생각했을 것 같다.
= 임종언/ 10점 만점에 5점.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그에 보답하지 못하는 성적에 대해서 아쉬움도 많고 죄송한 마음도 많아서,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올림픽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임종언, 이제 두오모가 뭔지 아는지? 선수들과 돌아볼 생각?
= 임종언/ 대표팀 형 누나들과 같이 시합도 끝났으니 구경도 하고 좀 편하게 시간 보낼 것 같아요.
- 이준서, 외국 선수들의 성장세가 뚜렷했는데
= 이준서/ 외국선수들이 피지컬이 한국선수보다 좋다보니까 그런 장점을 잘 활용하는 모습 보였는데 훈련하는 방식을 많이 배우고 따라해보면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음 올림픽 바라보면서 4년 동안 많은 변화 가져가면서 외국 선수들 다시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첫 올림픽 나온 선수들 많은데 첫번째 나온 것에 대한 얻어간것과 아쉬운것이 있다면?
= 신동민/ 일단은 좋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기회를 잡지 못해서 분명히 아쉬운 것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월드투어때보다 좋은 성적이었고, 이런 경기들을 경험 바탕으로 또 어떤 점을 보완해야할지 제가 어떤점이 부족한지 이런 걸 많이 얻어가는 것 같아서 다음 번에는 조금 더 잘 준비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정민/ 이번에 첫 올림픽을 계주로만 출전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계주 종목에 조금 더 중점을 두고 연습 많이하고 준비했는데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좋은 성적이 나와서 좋았고, 30년 알프스때는 개인전을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전까지 뛰어서 나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 임종언/ 첫 올림픽 출전인 만큼 긴장도 많이 했고, 부담감도 많았어가지고 월드투어때만큼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은 경기인 것 같아요.
- 대회마치고 선수들끼리 어떤 이야기 나눴고 다독이는 과정에서 어떤 이야기 있었는지?
= 황대헌/ 서로 잘 이끌어주고 밀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고, 다같이 믿고 의지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서서 빛날 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 임종언/ 대표팀에 처음 들어와서 형들과 같이 계주 마치면서 같이 바라보고왔는데 좋은 결과 있어서 다들 너무 많이 말해줬고 축하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운 것 같아요.
= 이준서/ 팀원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너무 좋았고, 경기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돼서 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던 것 같습니다.
= 이정민/ 이 올림픽을 위해서 형 동생들과 한 시즌을 같이 준비하고 연습하고 노력해왔는데 타기 전에 올림픽 마지막 날에 꼭 다 같이 웃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잘 성적이 나와서 다같이 웃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 신동민/ 저도 여기 올림픽 와서 다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마지막에 다 같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였는데 실제로 웃을 수 있는 상황이 와서 이제는 너무 수고했고 고맙고 즐기자고 말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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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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