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 기간 진행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한미 군 당국이 이번 주 안으로 '자유의 방패' (FS·Freedom Shield) 연습 계획을 공동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양측은 이달 25일 쯤 발표하기로 하고 잠정 조율 중이었으나, 야외기동훈련 축소 문제로 이견이 있어 다소 연기됐다는 설이 나옵니다.
한국은 FS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야외기동훈련을 최소화하자는 입장이지만 미 측은 이미 일부 증원 병력과 장비가 한국에 도착해 이런 제안에 부정적인 반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8일 서해상에서 주한미군 전투기들이 우리 군 당국에 알리지 않고 훈련을 진행하다 중국 전투기들과 대치하는 상황이 빚어진 점, 통일부가 주도하는 'DMZ법' 제정 등에 대한 유엔군사령부의 우려와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9·19 군사합의 복원의 첫 걸음으로 남북 접경지 '비행금지구역 재설정'에 대해서도 주한미군 측은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소식통은 "한미가 FS 연습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라며 '야외기동훈련 축소'로 일정 확정에 난항을 겪는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답을 내놨습니다.
FS 연습은 한반도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방어적 성격의 전구급 연합 훈련으로, 매년 3월에 실시합니다.
북한은 FS 연습에 매번 강하게 반발해왔는데, 특히 대규모 한미 병력이 움직이는 야외기동훈련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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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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