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재작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이 3.3%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25일) 발표한 '2024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임금근로 일자리의 월평균 소득은 2024년 12월 375만원으로 전년보다 3.3%(12만원) 증가했습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6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증가율입니다.
중위소득은 288만원으로 3.6%(10만원) 상승해 지난 2023년(4.1%)보다 증가율이 낮아졌습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6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데이터처는 "2024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른 년도에 비해 크게 높지 않았고, 최저임금도 크게 오르지 않은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약 두 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의 평균 소득이 613만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중소기업은 307만원으로 3.0% 올랐고, 비영리기업은 357만원을 기록해 증가율이 2.4%로 가장 낮았습니다.
성별 평균 소득은 남성 근로자가 여성 근로자의 1.5배로 나타났습니다.
남성이 442만원을 기록했고 여성이 289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남녀 모두 3.6% 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 평균 소득은 40대 근로자가 46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50대(445만원), 30대(397만원), 60대(293만원), 20대(271만원) 순으로 소득이 많았습니다.
산업별로는 금융·보험업(777만원),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공급업(699만원)이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숙박·음식업(188만원), 협회·단체·기타개인서비스업(229만원)은 가장 낮았습니다.
데이터처가 집계하는 일자리 행정 통계는 연중 생산에 종사하면서 4대 사회보험 가입, 원천징수, 소득신고 등으로 행정기관에 의해 파악된 일자리를 대상으로 합니다.
소득편은 12월에 하루 이상 존재한 임금근로일자리에서 일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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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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