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 규모로 한글문화 콘텐츠 국가 대표 사업 수행

한글문화도시 세종 로고[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한 '2026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 지원 보조사업자' 공모에 선정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20억원 규모의 국가 한글문화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 사업은 한글(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개발하고, 한글을 대한민국 대표 이미지이자 문화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단위 사업입니다.

재단은 ▲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 지원 ▲ 상품 홍보 및 판로 개척 지원 ▲ 사업 아카이빙 및 전용 누리집 운영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단순한 상품 개발을 넘어 기획, 제작, 홍보, 유통까지 연계 지원함으로써 한글문화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그동안 추진해 온 한글문화도시 사업의 성과가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재단은 설명했습니다.

재단은 지난해 4월 한글문화도시 사업 전담 부서인 한글문화도시센터를 개소한 이래'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한글을 도시 정체성의 핵심 자산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브랜드 사업을 통해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번 국비사업 수주로 재단은 지방자치단체 단위 사업을 넘어 국가 한글문화 정책 실행의 핵심 거점기관으로 도약하게 됐습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전경


박영국 대표는 "이번 선정은 그동안 우리 재단이 축적해온 한글문화사업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산업적·경제적 가치로 확장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글문화 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