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젠 중국 군축대사


중국이 핵무기 보유량 확대와 비밀 핵실험을 했다는 미국의 주장에 대해 “핵 정책 왜곡·폄훼”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선젠 중국 군축대사는 현지시간 23일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중국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을 지지하며 핵폭발 실험 주장은 근거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의 핵무기 증강과 2020년 중국 서부 롭노르 핵실험 의혹을 제기하며 군비통제 협정 참여를 촉구한 크리스토퍼 여 미 국무부 차관보 발언에 대한 반박입니다.

여 차관보는 중국이 2030년까지 1천기 이상의 핵탄두 제조 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중국은 핵경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중국·러시아를 포함한 새로운 핵군축 협상을 제안한 가운데, 중국은 보유 규모 차이를 이유로 참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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