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서울=연합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제7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9 [금융감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제7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9 [금융감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25일) 외국계 금융회사를 만나 "금융당국의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에 협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 등 10개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주요 금융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하는 등 국내 주식시장이 역사적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사상 최고 성과를 기록한 것은 자본시장의 잠재력과 금융당국의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에 시장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외국계 금융회사들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다양한 규제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한국 금융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 확립에 참여해달라"며 "이는 외국계 금융회사에 대한 국내 시장 참여자들의 인식 개선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CEO들은 한국 금융시장과 함께 성장해 온 파트너로서 정책 방향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외국인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 제고를 통한 자본시장 선진화 필요성과 국내 금융중심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외국계 금융회사의 특수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규제를 완화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달라는 건의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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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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