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가장 중요…부동산에 부 집중 반드시 해결"
"내란과 혼란 등 어려운 상황에도 민주당 잘해줬다"
"한쪽 편드는 것 아닌 통합 국정해야…끊임없이 노력"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상임고문단[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은 민생과 경제문제 해결"이라며 "부동산에 부가 집중되며 사회 양극화와 서민의 고통을 부추기는 고질적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민주당 상임고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특히 최근의 주가지수 상승세를 염두에 둔 듯 "부동산에 묶여있던 돈이 생산적인 자본시장으로 흘러가는 조짐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코스피가 사상 첫 6,0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이 수석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내란으로 인한 혼란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해주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해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된 당청 엇박자 우려에 선을 그은 것이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이 수석은 "국회의원들이 각자 의견을 낼 수야있지만, 제가 지켜본 바로는 대통령의 뜻과 당의 뜻이 어긋나면서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킨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당청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치는 것은 현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공개 모두발언에서는 "대통령이라는 직분은 특정 한쪽 편을 드는 게 아니다"라며 "대선 때까지는 한쪽의 편으로서 이기긴 했지만, 다음 순간부터는 모두를 통합해 함께 가는 국정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 면에서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당 권노갑·이용득 상임고문, 한명숙·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원기·임채정·문희상·김진표·박병석 전 국회의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당 원로들이 참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성승환(ssh82@yna.co.kr)
"내란과 혼란 등 어려운 상황에도 민주당 잘해줬다"
"한쪽 편드는 것 아닌 통합 국정해야…끊임없이 노력"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상임고문단[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은 민생과 경제문제 해결"이라며 "부동산에 부가 집중되며 사회 양극화와 서민의 고통을 부추기는 고질적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민주당 상임고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특히 최근의 주가지수 상승세를 염두에 둔 듯 "부동산에 묶여있던 돈이 생산적인 자본시장으로 흘러가는 조짐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코스피가 사상 첫 6,0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이 수석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내란으로 인한 혼란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해주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해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된 당청 엇박자 우려에 선을 그은 것이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이 수석은 "국회의원들이 각자 의견을 낼 수야있지만, 제가 지켜본 바로는 대통령의 뜻과 당의 뜻이 어긋나면서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킨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당청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치는 것은 현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공개 모두발언에서는 "대통령이라는 직분은 특정 한쪽 편을 드는 게 아니다"라며 "대선 때까지는 한쪽의 편으로서 이기긴 했지만, 다음 순간부터는 모두를 통합해 함께 가는 국정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 면에서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당 권노갑·이용득 상임고문, 한명숙·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원기·임채정·문희상·김진표·박병석 전 국회의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당 원로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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