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외경중국 상무부는 오늘(25일) 미국 무역대표부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여부와 관련한 301조 조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중국은 2020년 초 발효된 1단계 합의를 성실히 이행했다며, 오히려 미국이 수출통제와 투자 제한을 강화해 합의 정신을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이후 5차례 경제무역 협상을 통해 관세 유예 연장과 농산물 무역 등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조사를 강행하거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모든 필요한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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