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피자지수' X 계정[X 계정 캡쳐][X 계정 캡쳐]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기 직전 미 국방부 청사(펜타곤) 인근 피자가게 주문량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28일 새벽 '펜타콘 피자 리포트' 엑스(X) 계정은 "펜타곤에서 가장 가까운 심야 피자 가게 '피자토 피자' 매장의 주문이 동부시간 오전 1시 28분 기준 증가했다"며 미국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펜타곤 인근 피자 가게의 주문 현황을 게시했습니다.

계정은 "(해당 시간대 피자 주문은 통상 대기가 없으나) 평소보다 주문이 몰렸다"고 덧붙였습니다.

피자 주문이 급증한 시간대는 미군이 이란 공격을 본격화한 시간대와 거의 일치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 등을 폭격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등 이란 수뇌부를 제거했습니다.

해당 계정은 펜타곤 인근에서 평소보다 국방부 직원들의 피자 주문이 몰리는 새벽에는 미국의 대형 군사작전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른바 '펜타곤 피자지수' 가설을 뒷받침하는 통계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휴대폰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출되는 구글 지도 상의 혼잡도 정보를 활용해 정확도를 더해 분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해당 계정이 공유한 '피자토 피자'의 주문량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공격한 지난달 3일 새벽에도 증가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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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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