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으로 연기 피어오르는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외곽 지역[로이터=연합뉴스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제공]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휴전을 사실상 완전 파기하고 대공세를 재개했습니다.
이스라엘군 북부사령관 라피 밀로는 현지시간 2일 성명을 내고 "헤즈볼라는 레바논 국가 대신 이란 정권을 선택하고 우리 시민을 공격했다"며 "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내 헤즈볼라 시설과 주요 인사를 겨냥한 새로운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가 장악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을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란의 최대 대리세력입니다.
헤즈볼라는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암살된 뒤, 이스라엘에 로켓과 드론으로 보복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레바논 여러 지역에 있는 헤즈볼라 무기 저장 시설과 기타 기반 시설이 공격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맞공격으로 최소 31명이 사망했다고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무력 충돌이 지난 2024년 11월 양측이 휴전 협정을 맺은 뒤 처음 발생한 공격이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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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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