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한국해양재단 이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이 지명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일) 황 위원장을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황 후보자에 대해 "해수부에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라며 "부산 출신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 수도를 완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한 황 후보자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 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3년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연설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으며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도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을 지냈습니다. 이후 해수부에서 대변인, 해사안전국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습니다.

황 후보자는 지명 직후 "국제 정세가 엄중한 시기에 해수부 부산 이전 후 첫 장관 후보자가 된 것을 영광스럽고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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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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