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제공][강원특별자치도 제공]강원도가 봄철 산불에 대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선 산불 초기 확산을 막기 위해 헬기 27대를 동해안 등 대형 산불 위험 지역에 전진 배치했습니다.
산림청과 군, 소방, 임차 헬기까지 투입해 도 전역 어디든 30분 안에 출동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산불 감시를 위한 인력도 최대 규모인 1만 5천명으로 대폭 늘렸고, 드론 87대를 상시 운영해 공중과 지상을 잇는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강원도는 2022년 75억원이던 산불 예방 분야 예산을 올해 158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예방 중심의 정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임차 헬기를 도에서 총괄 운영하면서 시군 경계를 넘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그 결과 산불 발생은 2022년 78건에 7천431㏊에서 지난해 51건에 204㏊로,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이 각각 33%와 97% 감소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사상 최대인 1만5천명의 인력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에 산불 진화 헬기 27대 확보가 가능했다"며 "역대급 진화 인력과 장비를 바탕으로 대형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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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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