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브리핑하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왼쪽)과 댄 케인 합참의장[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4일 닷새째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과 관련해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승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한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휘 아래 미국이 단호하고 파괴적으로, 그리고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작전 시작 후 나흘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결과는 놀라울 뿐만 아니라 역사적이라고 할 만하다"며 "오직 미국만이, 우리만이 이를 주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기에 엄청난 파괴력의 이스라엘군(IDF)이 더해지면 그 결합은 우리의 급진 이슬람주의 이란 적대세력에는 순전한 파괴"라며 "그들은 끝장났고, 그들도 그것을 알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번 작전이 시작한 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세계 최강의 두 공군이 이란 영공을 완전히 장악할 것이며, 아무런 저지 없는 공중 장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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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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