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격려사하는 이재명 대통령2026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격려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6.3.5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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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격려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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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국민 누구나 쉽게 국제대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이 국민의 더 많은 관심 속에 응원을 받으며 국제무대에 설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방송사 간 올림픽 중계권 재판매 협상 결렬로 JTBC가 이번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며 '보편적 시청권'이 훼손됐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이런 상황의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또 "정부는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후회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제 규격을 충족하는 동계 종목 경기 시설을 비롯한 훈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선수단의 이번 대회 성과와 관련해선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뜨거운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준 선수단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며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모두 국민 영웅"이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특히 스노보드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 선수에게 "두 차례의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압도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설상 종목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세 곳의 골절이 있다는데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쇼트트랙 선수단을 향해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전 세계에 다시 입증했다"며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얻은 김길리 선수, 총 7개의 메달로 대한민국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로 등극한 최민정 선수, 진정한 팀워크의 가치를 보여준 남녀 쇼트트랙 계주 선수 모두 자랑스럽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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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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