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경찰서[자료사진][자료사진]


가상화폐 직거래를 미끼로 피해자를 불러낸 뒤 폭행하고 현금 3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1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씨 등 4명은 지난 2일 오후 5시 50분쯤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의 한 아파트 부근에서 30대 남성 B씨를 폭행한 뒤 현금 3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B씨에게 "가상화폐를 저렴하게 직거래로 판매하겠다"고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A씨를 포함한 2명을 검거한 데 이어 어제 공범 1명을 추가로 붙잡았고 다른 공범 1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성섭(lees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