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제82공수사단 병사들[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육군이 최정예 공수부대 지휘부 요원들의 훈련을 돌연 취소하면서 이 부대가 이란에 파병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으로 6일 지상 전투와 특수 임무를 전문으로 하는 제82공수사단의 핵심 부대 훈련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82공수사단 소속 헬기 부대를 중동에 배치하는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며, 실제 배치는 늦은 봄에 이뤄질 것이라고 관련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2020년 이란 실권자 솔레이마니 제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동유럽 전선 방어 등에 투입됐던 '즉각대응군'이 차출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미 국방부는 공수사단 파병설에 대해 "작전 보안상 향후 이동이나 가상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미 NBC뉴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석에서 이란 내 미 지상군 투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미군은 전투기와 폭격기를 동원한 공습 작전을 중심으로 이란을 공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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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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