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시작된 전쟁의 일시 휴전에는 만족할 수 없다면서 영구적 종전이 이뤄질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8일 보도된 미 NBC뉴스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작년 6월의 '12일 전쟁'을 끝내기 위한 휴전을 파기했다고 주장한 뒤 "전쟁의 영구적 종결이 필요하다"며 "거기에 도달하지 않는 한 우리는 우리 국민과 안보를 위해 계속 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러시아가 중동 내 미군 위치 정보 등을 이란에 지원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란과 러시아 간 협력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비밀도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들(러시아)은 많은 다른 경로로 우리를 돕고 있다"면서 "상세한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뿐 아니라 주변 국가들을 공격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는 데 대해선 "우리는, 불행하게도 우리 이웃들의 땅에 있는 미군 기지와 미국의 시설, 미국의 자산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예(yey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