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민규, 송영한, 안병훈, 대니 리.[LIV 골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LIV 골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가 올해 부산에서 대회를 엽니다.

LIV 골프는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아시아드CC에서 'LIV 골프 코리아 2026'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지난해 5월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처음으로 한국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LIV 골프가 아시아드CC와 다년 계약을 체결한 만큼, 한국 대회는 당분간 부산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국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코리안 골프클럽(GC)'의 활약에 관심이 쏠립니다.

코리안GC는 LIV 골프 이적 직후 주장을 맡게 된 안병훈을 필두로 송영한과 김민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로 구성됐습니다.

안병훈은 "한국 팬들 앞에서 경쟁에 나서게 돼 특별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코리안GC만의 에너지와 열정,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스콧 오닐 LIV 골프 CEO도 "지난 시즌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첫 개최를 바탕으로, 한국 팬들에게 다시 한번 기억에 남을 한 주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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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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