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구윤철 부총리발언하는 구윤철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1

uwg8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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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구윤철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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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중동상황이 민생과 경제·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경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충분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국내외 경제상황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만큼 모든 상황을 고려하면서 기민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우리 경제는 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펀더멘털이 견조하고 208일분의 비축유 등 위기 대응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유가 추이를 모니터링하며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고, 화물차·버스·택시 등에 대한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을 한시 상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적극 지원하고 추가로 필요한 지원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위기 상황을 틈탄 사익편취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단하겠단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번주 중 석유가격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석유제품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하는 고지를 통해 정유사·주유소 등의 사재기·판매기피 행위도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자 정부는 오늘부터(11일) 경제관계자관회의를 비상경제장관회의로 전환해 매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위험에 맞서는 최전방의 파수꾼이 되어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국가경제를 단단히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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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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