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은 '꿈돌이 호두과자'가 오늘(11일)부터 대전역 2층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역 대합실 입점은 KTX 및 일반열차 이용객이 집중되는 핵심 동선에 판매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출장·여행객 등 외지 방문객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공간에서 '대전 방문 기념 먹거리'로 자연스럽게 노출돼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시는 이달 중 꿈돌이 호두과자와 대전시티투어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체험·소비를 결합한 마케팅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 0시 축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3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시와 대전광역자활센터, 자활청년사업단 2곳(중구·서구 호두과자 사업단)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사업으로, 도시마케팅과 청년 자활사업을 결합한 공공일자리 혁신 모델입니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맛·품질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특히 4구 제품은 답례품과 부담 없는 선물 및 기념품 수요를 적극 반영하면서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표 관광명소인 성심당 인근에 3호점이 지난 1월 15일 개소해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였습니다.

성심당 방문객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매출도 상승세입니다.

이정선 복지정책과장은 "꿈돌이 호두과자가 외지 관광객에게 '대전을 대표하는 기념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와 현장 홍보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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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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