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낮에 경기 부천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김성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1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강도살인과 강도예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 동기와 방법, 범행 후 정황에 비춰보면 인륜을 거스른 참담한 범죄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유족과 합의되지 않았으나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씨는 최후진술에서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으며 평생 속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15일 낮 12시 7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금은방에서 50대 여성 업주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귀금속 40여점(시가 2천만원 상당)과 현금 2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해외에서 머물다가 비자 만료로 귀국한 그는 빚 독촉에 시달리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금은방 등에 대한 동종 범죄 재발을 막는 차원에서 김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피의자 김성호[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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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피고인의 범행 동기와 방법, 범행 후 정황에 비춰보면 인륜을 거스른 참담한 범죄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유족과 합의되지 않았으나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씨는 최후진술에서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으며 평생 속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15일 낮 12시 7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금은방에서 50대 여성 업주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귀금속 40여점(시가 2천만원 상당)과 현금 2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해외에서 머물다가 비자 만료로 귀국한 그는 빚 독촉에 시달리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금은방 등에 대한 동종 범죄 재발을 막는 차원에서 김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피의자 김성호[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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