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1일) 청와대에서 존 마하마 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내년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오래된 친구로, 식민 지배와 독재라는 굴곡진 역사를 이겨내고 민주주의의 모범을 이룩했다는 점에서 많이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975년부터 가나에서 생산된 코코아를 원료로 하는 초콜릿이 처음 출시됐고, 5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우리 국민에게 달콤한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마하마 대통령에게 '가나 초콜릿'을 선물한 일을 말하며,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마하마 대통령은 "매우 좋았다"고 답했습니다.

마하마 대통령은 "가나와 한국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이라며 "가나는 천연자원과 인적 자원이 풍부하고, 한국은 기술과 혁신에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에 온다고 하니) 누군가가 김치를 사다 달라고 하더라. 제 자녀를 비롯한 많은 젊은이가 K팝을 좋아한다"며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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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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