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기기술인의 교류와 협력을 상징하는 이정표 될 것"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입주 위치도[행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행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국내 전기기술 분야 대표 단체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입주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지난 11일와 특정업무시설용지(세종시 나성동)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행정도시 내 3개 특정업무시설용지 매각이 완료됐습니다.

특정업무시설용지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를 비롯해 정보통신공제조합, 한국YWCA연합회후원회, 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 대한기독교서회 등 5개 기관의 입주가 확정됐습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매입한 부지(특정업무 2-1-2)는 2천521㎡로, 중심 상업 및 업무 기능이 집약된 나성동의 핵심 입지에 자리합니다.

이곳에 협회 업무 거점이 마련되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공직유관단체의 집적을 통해 행정수도로서의 도시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사무실을 둔 1963년 창립된 국내 전기기술 분야 대표 단체로, 현재 6천200여개 전력기술 업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상근직원은 200명입니다.

전기안전관리자 선·해임과 감리원 배치 등 정부 위탁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간 5만여명에 달하는 전기 분야 안전관리자·설계사·감리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도 합니다.

협회는 이번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전기기술 관련 교육, 연구, 정책 지원 등을 한 데 아우르는 전문 업무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안석환 도시계획국장은 "협회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미래 산업의 혁신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환 협회 회장은 "세종시에 마련될 협회 교육 및 업무시설은 전국 전기기술인들의 교류와 협력을 상징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 전기산업 발전을 꾀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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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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