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TV,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 앞두고 참여 촉구(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14일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하루 앞두고 "진정한 인민의 대표, 국정의 주인들을 선출함으로써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자"고 촉구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6.3.14[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14일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하루 앞두고 "진정한 인민의 대표, 국정의 주인들을 선출함으로써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자"고 촉구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6.3.14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북한은 오늘(15일) 우리의 국회의원 총선거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실시합니다.
앞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3일 "헌법 제90조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 선거를 3월 15일에 실시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제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은 2019년 선출돼 헌법상 임기인 5년을 한참 넘긴 상태입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는 통상 5년마다 실시됐지만, 이번에는 2019년 이후 7년 만으로, 5년마다 개최되는 노동당 대회와 같은 해로 맞추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이번 제15기 선거는 김정은 집권 이후 세 번째로 치르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입니다.
선거에는 18세 이상 주민이 유권자로 참여하며 통상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북한은 2023년 8월 대의원 선거법을 개정하면서 노동당이 낙점한 후보자 1명에게 찬성표를 몰아주던 방식에서 벗어나 대의원 후보 선발 과정에 일종의 경선 절차를 도입했습니다.
북한은 주민들이 100% 선거에 참여하고 찬성투표를 하라고 사실상 강요하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도 대의원 후보자 전원이 당선될 예정입니다.
최고인민회의는 북한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으로, 입법권은 물론 국가기관에 대한 인사권도 갖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의원 선거에 이어 곧 최고인민회의 제15기 1차 회의를 열고 김정은 위원장을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하고, 내각 등 국가기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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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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