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제공][쇼박스 제공]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늘(15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 1,300만 명을 넘겼습니다.
'왕사남'은 지난 6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에도 흥행 추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해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국내 개봉작 중 '도둑들'과 '7번방의 선물' 등의 기록을 넘으며 역대 흥행 11위에 올랐습니다.
곧 1,301만 관객을 동원한 '괴물'을 제치고 10위 안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 영화 가운데는 8번째 흥행작에 등극했고, 사극 영화로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왕의 남자'를 제치고 1,761만 관객을 기록한 '명량'에 이어 두 번째 사극 흥행작이 됐습니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강원도 영월의 유배지로 떠난 단종 이홍위가 고을 촌장 엄흥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박지훈과 유해진 등 주연 배우들의 명연기와 한명회 역의 유지태,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의 호연에 힘입어 따뜻한 서사가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 출연 배우들은 흥행에 감사하는 의미로 오는 17일 극장을 찾아 무대 인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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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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